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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수애X박해일, 파격 변신 通했다...'박스오피스 상위권'

기사 등록 2018-09-0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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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영화[이슈데일리 장영준기자] 영화 ‘상류사회’가 출연진의 파격 변신을 통해 꾸준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상류사회’는 지난 8일 일일 관객 수 3만 251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68만 6894명이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욕망이란 이름 앞에 배우 박해일과 수애가 파격적으로 변신했다. 스크린에서 현실에 암흑처럼 존재하는 욕망을 가감 없이 그려내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일일 관객 수 30만 9963명을 모은 ‘서치’다.

장영준기자 joon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