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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측 "왜곡된 부분 없다, 악마의 편집 논란 유감"

기사 등록 2014-07-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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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쇼미더머니3' 제작진이 악마의 논란에 대해 "왜곡된 부분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Mnet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18일 "3화 방송분 관련하여 편집상의 왜곡은 없었다.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에 대해 제작진도 유감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 채널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타래가 김효은과 1:1 배틀을 벌였지만 심사위원들은 김효은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타래는 녹화장에서 뛰어나갔고 "잘 먹고 잘 사세요"라고 막말을 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바비와 1:1 배틀을 벌여 탈락한 김성희, 스내키챈과 경쟁을 벌인 최재성도 왜곡된 부분이 있었다고 SNS에 글을 게재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