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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꽃셰프 이강민...'능청미 훈남 등극'

기사 등록 2017-10-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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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콘텐츠 와이 홍보실[이슈데일리 박세라기자] ‘사랑의 온도’의 꽃셰프 군단의 일원인 오경수 역으로 신예 이강민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다.

이강민은 KBS2 ‘후아유-학교 2015(2015)’에서 남주혁의 수영부 선배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고, SBS 드라마 ‘퍽(2016)’에서 반항적인 아이스하키 선수 최한서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 주목받는 신인으로 등극했다. 이어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2016)’에서 홍만두 점원 박준을 연기해 과묵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다양한 캐릭터도 소화시킬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줬다.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이강민은 훈훈한 외모에 능청미까지 뽐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도 완벽해 신인을 넘어선 연기력을 펼쳤다. 드라마 속의 ‘꽃셰프즈’의 일원으로서 그 매력을 맘껏 발산하고 있다는 평.

한편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세라기자 sera3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