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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김도훈 세 번째 프로젝트 앨범 참여 '한해 지원사격'

기사 등록 2013-07-1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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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주니엘이 프로듀서 김도훈의 프로젝트 앨범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주니엘은 7월 18일 정오 팬텀의 한해와 함께 호흡을 맞춘 ‘감동이 중요해’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케이팝 대표 프로듀서이자 WA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김도훈의 음악세계가 담긴 세 번째 프로젝트 앨범이다.

‘도쿤 프로젝트(DOKKUN PROJECT)’는 휘성의 ‘너라는 명작’을 첫 시작으로 지나&산체스(of 팬텀)의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 그리고 세 번째로 주니엘이 보컬 주자로 나섰다.

김도훈이 작∙편곡, 최갑원과 팬텀의 한해가 작사에 참여한 ‘감동이 중요해’는 힙합비트에 감미로운 EP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힙합R&B의 곡으로 여자들은 말보단 작더라도 감동이 더 중요하다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주니엘은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했고 한해는 남자친구입장을 대변해 재치있는 가사로 노래를 한층 더 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주니엘과 한해가 호흡을 맞춘 ‘도쿤 프로젝트’ 세 번째 앨범은 오늘 12시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