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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국가대표 2', '뭉클'한 선수들의 뒷 이야기

기사 등록 2016-07-0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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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서울 중구 동대문에 위치한 메가박스에서는 6일 영화 ‘국가대표 2’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감독 김종현과 배우 수애, 오달수,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가대표 2’는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창단 과정을 담고 있는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평범한 사람들의 도전기를 그린 에피소드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가대표 2’는 오는 8월 개봉한다.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