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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멀리 떨어진 사랑' 촬영 中..중국 내 인기 '과시'

기사 등록 2013-06-1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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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배우 박해진이 근황을 전했다.

박해진은 지난 4월부터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국내에 다양한 팬층을 확보함과 동시에 훈남 이미지를 쌓으며 끊이지 않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박해진은 얼마 전 외국 배우들의 출연이 어려운 CCTV8의 영시동기성(影视同期声)의 20분 특집 다큐를 촬영을 마쳤을 만큼 중국 내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그는 최근 국내 유명 브랜드의 모델 계약을 체결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박해진은 곧 국내 차기작을 확정 지을 예정이며, 벌써부터 내년 중국 드라마 스케줄 조율에 한창이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