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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셰코 셀럽’ 페이-손호영-신봉선-화요비, 결승 진출 놓고 ‘격돌’

기사 등록 2013-04-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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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이하 마셰코 셀럽)가 준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오는 4월 5일 방송되는 ‘마셰코 셀럽’에서는 준결승전으로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페이, 개그우먼 신봉선, 가수 화요비, 손호영 등 네 명이 대망의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먼저 페이는 그간 총 4번의 미스터리 박스 우승을 차지했다. 1회 ‘시그니처 디쉬’, 2회 ‘강레오 셰프의 연어롤 따라하기’, 4회 ‘3단 피크닉 박스’, 6회 ‘전지현이 제안한 파티 핑거 푸드 만들기’ 미션에서 우승해 요리 솜씨를 인정받고 있다.

신봉선은 5회와 6회에서 연이어 미션 우승을 차지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중이다.

이어 화요비는 4회 미션에서 페이와 함께 공동 우승을 해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고 5회 ‘와플 만들기’ 1등을 했다.

유일한 청일점인 손호영은 복병으로 꼽히고 있다. 단 한 번도 미션 우승을 차지한 적은 없으나 기본기를 바탕으로 요리를 선보여 탈락 위기 없이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탑4 중 누가 결승까지 남을지 기대만발이다”, “페이가 우승할 기세”, “청일점 손호영 화이팅”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셰코 셀럽’은 연예계 요리 고수 11명의 치열한 요리 대결로, 지난 2월 첫 선을 보이고 준결승전과 결승전의 2회분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속보팀 ent@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