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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배수빈 "'내반반' 조기종영 아픔 씻어내려 '정법' 行"

기사 등록 2015-05-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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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배수빈이 '정글의 법칙' 출연 계기로 '내 마음 반짝반짝' 조기 종영을 언급했다.

5월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신사옥에서는 김병만, 류담, 박한별, 류승수, 윤상현, 배수빈, 이정진, 이이경, 은지원, 강남, 정진운, 다솜이 참석한 가운데 '정글의 법칙 in 얍'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수빈은 "'내 마음 반짝반짝' 조기종영 여파가 컸다. (아픔을) 뭘로 털어야 할까 하다가 더 센걸로 털어내야겠다는 생각에 '정글의 법칙' 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수빈이 출연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저조한 시청률로 조기종영 한 바 있다.

'정글의 법칙' 19번째 생존지는 미크로네시아제도에 위치한 '얍(YAP)'으로 때 묻지 않은 원시림과 청정 바다, 풍부한 해양 생물들이 서식하는 곳으로 다채로운 풍경을 자랑한다. 오는 29일 첫방송.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