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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백승도, '내 딸 서영이' 두 상우가 만났다

기사 등록 2012-12-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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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박해진이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자신의 어린시절을 연기 중인 백승도와 함께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백승도는 자신의 트위터에 박해진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백승도가 직접 박해진의 대기실을 직접 찾아가 촬영을 요청해 이뤄졌다.

박해진과 백승도는 극중 누나 서영(이보영 분)과 애틋한 우애를 선보이며 외로운 서영의 버팀목으로 다양한 감정연기를 소화해내고 있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미경(박정아 분)이 상우의 집에서 어린시절 상우와 서영이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하며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