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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2’, ‘버닝’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 ‘뜨거운 인기’

기사 등록 2018-05-1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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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영화 ‘데드풀2’이 영화 ‘버닝’의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데드풀2’는 전국 1404개의 스크린 수에서 25만 9794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1만 7750명.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특히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라는 평을 받았던 ‘데드풀’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의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개성 넘치는 연기로 ‘데드풀2’까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5만 4091명을 동원한 ‘버닝’이 3위는 4만 1150명을 동원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차지했다.

박은비기자 smart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