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고현정,루머 해명 "피부 관리 1억 투자? 말도안돼..잘 가는 피부과 있다"

기사 등록 2015-10-21 18:00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고현정이 피부관리에 1억 원을 투자한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과거 방송된 MBC '무릎팍 도사'에서 고현정은 피부관리에 1억 원을 투자한다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고현정은 "1억 피부관리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잘 가는 피부과가 있긴 하다. 마사지도 받는다"고 전했다.

이어 고현정은 "돈 안 들이고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다. 손을 자주 씻고 얼굴을 되도록 만지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고현정은 "히터는 피부의 적이다. 춥다고 히터를 틀어놓는 건 피부를 떠서 주는 거다. 정말 추울 땐 틀고 끈 다음에 들어간다. 직접 히터 바람을 쏘면 아주 안 좋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고현정은 벨포트 화장품 브랜드 '코이'를 론칭, 단독 입점을 기념해 사진 행사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고현정은 변함없는 무결점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슈팀 micahye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