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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할미넴 8인, 이번엔 대학교...20대 청춘들과 '공감'

기사 등록 2016-05-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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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힙합의 민족' 할미넴, 프로듀서 군단이 대학교에 입성했다.

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 7회에서는 3차 경연의 최종결과와 대학교를 찾은 할머니 래퍼들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힙합의 민족’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평균 나이 65세의 할머니 래퍼들은 20대 청춘과 세대 공감을 위해 클럽이 아닌 대학교축제를 찾아 경연을 했다고 밝혔다.

할머니 래퍼와 프로듀서들은 기존에 화제가 됐던 다른 팀의 곡을 바꿔서 부르는 방식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와 그룹 V.O.S의 김경록,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기희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할머니 래퍼들의 랩 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훌륭한 피처링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사진=JTBC제공)

속보팀 dnfl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