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이린기자]임창정 공식입장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공식입장을 통해 열애설을 유쾌하게 해명했다.

지난 10월 22일 한 매체는 "임창정이 최근 지인의 모임에서 만남 30대 일반인 여성과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임청정은 소속사 NH미디어를 통해 "그렇지 않다. 제주도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골프모임을 가졌고 그 자리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다음 달을 목표로 준비 중인 새 앨범과 영화 '치외법권' 촬영을 앞두고 의도치 않게 노이즈 마케팅을 해주신 기자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임창정은 "그렇게 빨리 대응하면 실검에도 못 오르는 것 아니냐. 이틀은 가야 체면이 서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신의 팬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진짜길 기도 좀 해줘라. 이것들아"라며 "기자한테 흘린 지인 누군지 알겠는데 좀 더 알아보지. 어설퍼. 기다려보자"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창정 공식입장, 임창정 빨리 연애하길", "임창정 공식입장, 다른 연예이들이랑 다르게 믿음가", "임창정 공식입장, 정말 아닌가봐. 오히려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린기자 leelin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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