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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배해선, 병원장 칼로 찔러 "감히 내 아기를 죽여?" 분노

기사 등록 2015-08-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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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용팔이' 배해선이 병원장을 칼로 찔렀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배해선(황간호사 분)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해선은 몰래 한여진의 병실에 설치한 카메라로 박팔영(병원장 분)과 정웅인(이과장 분)이 김태희를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에 배해선은 흥분한 모습을 한 채 박팔영을 칼로 찔렀다. 이어 배해선은 "너희가 감히 내 아기를 죽여? 못죽여 내가 너희부터 다 죽여버릴 거야"라며 분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배해선은 "한도준 데려와. 동생을 죽이려는 이 악마 같은 새끼야"라고 흥분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슈팀 micahye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