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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여신' 박은지의 치명적 유혹! 깜짝대변신에 'HOT' 'HOT'

기사 등록 2011-08-1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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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미소천사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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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 화장과 너무도 잘어울리는 보라색 원피스의 아름다운 '가을여신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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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혜정기자] "무슨 사진이냐구? MBC '9시뉴스' 시청률을 끌어올리는데 결정적인 한몫을 하고 있는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의 트위터에서 찾아낸 멋진 사진들이다. 그가 '가을 여신'으로 대변신한 사진은 이미 많은 팬들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남성팬들사이에서 가장 지적인 방송진행자감으로 꼽히고 있는 그는 요즘 기존의 단아한 모습에서 볼수 없었던 도발적이고, 감각적인 패션트랜드를 선보여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박은지가 최근 패션 잡지 화보에서 SFAA디자이너의 F/W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낸 것. 그는 그동안 뉴스에서 볼 수 없었던 매혹적인 스모키 메이크업에 드레시한 의상으로 '이른 가을 여인'으로 분했다. 고혹적인 섹시미는 당연.

촬영 관계자는 "30도 안팎의 찜통더위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놀라웠다. 170cm이 넘는 균형 잡힌 몸매에서 나오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깊은 눈빛은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또 그녀는 촬영 작가와 수시로 의견을 교환하며 좀 더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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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현장에서 귀엽게 셀카 찰칵 '뭘해도 이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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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 화장의 종결자 박은지'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서 운전하다 사고 날뻔했네요', '인형 돋네요' , '천사 발견', '매력적이네여' 등의 멘션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은지의 화보와 인터뷰는 9월호 모여성월간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박은지는 2005년도에 MBC에 공채 입사, 9시 뉴스데스크에서 6년째 최장수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댄싱위드더스타'에 출연, 우아한 댄스를 선보였으며 기상캐스터 최초로 통신사(KT)광고를 찍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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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색 롱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취한 '가을여신 박은지'

기상캐스터라는 역할을 넘어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박은지. 탄성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그녀의 모델 뺨치는 카리스마에 많은 팬들도 '원더플'을 연발했다. 예능에서도 대활약이 예상되는 박은지는 "요즘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멋진 나날이 기대된다"며 장밋빛 희망을 선보였다.

( 사진출처ㅡ이슈데일리 단독 포토,박은지 트위터 )

박혜정기자 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