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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수지, '20's 초이스'서 합동공연 펼친다

기사 등록 2012-06-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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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버스커버스커가 케이블 채널 Mnet '20's 초이스'에서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수지와 버스커버스커는 오는 6월 28일 반얀트리 서울 야외 수영장에서 열리는 20대들의 여름 파티 Mnet '20's 초이스' 무대에 함께 오른다.

이날 버스커버스커는 첫사랑을 주제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수지와 버스커버스커는 다정한 연인 콘셉트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수지는 Mnet '20's 초이스' 무비스타와 트렌드 뮤직에 각각 영화 건축학 개론과 그룹 미쓰에이로 시상자 후보에 올라 있다. 버스커버스커는 온라인 뮤직 부문에 리쌍, 아이유, 세븐, 티아라와 함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Mnet '20's 초이스'는 오는 6월 28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20ㅅ까지 반얀트리 서울 야외 수영장에서 열리며 국내서는 채널 Mnet, KM, tvN, Onstyle과 해외서는 Mnet Japan, Mnet USA서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