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김수현, 이홍기, 채현, 유지안이 프로볼러로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23일 ‘프로볼러 선발전’ 1차전에는 배우 김수현, 유지안, 가수 이홍기, 채연이 도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1차전은 남성부, 여성부가 각각 수원과 용인의 볼링장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23일 1차 테스트를 치르는 네 사람은 남자부 총 30경기 평균 190점(5700점), 여자부 24게임 평균 185점(총점 4440점)라는 기준을 넘으면 오는 29일과 30일 진행되는 2차 테스트에 출전하게 된다.

최근 이들의 프로볼러 선발전 출전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홍기는 라디오 기자간담회에서 "김수현과 피 터지게 연습 중이다. 술도 끊고 볼링장에서 살 정도다. 이번 기회에 볼링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힐 만큼 볼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성찬얼기자 remember_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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