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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Talk]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유아인-이정현-오달수, 영광의 전년도 수상자들

기사 등록 2016-11-0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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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은정기자]배우 유아인, 이정현, 오달수, 전혜진, 이유영, 최우식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제37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전년도 청룡영화상을 수상한 6 명의 배우가 참석해 연사적 기록을 남기며,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인, '두상과 헤어라인까지 완벽'


오달수, "트로피는 일부러 집안에 진열하지 않았습니다. 괜히 의식하게 될까봐요"


최우식, '마이크는 공손하게 두손으로~'


이유영, 충무로의 떠오르는 샛별


'강렬한 호랑이 넥타이...혹시 K대?'


"핸드프린팅 직접 해보니 시원해요"


유아인, "지난 번에 오달수 선배님 인사를 그냥 지나친 걸 방송에서 확인했어요. 공식적인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제 손 모양 예쁘게 나왔나요?'




'청룡영화상 올해도 화이팅!'

한편 청룡영화상은 오는 25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조은정기자 j_e_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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