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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천상의 약속' 송종호 "시청률 25% 예상한다"

기사 등록 2016-01-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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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드라마 ‘천상의 약속’ 제작발표회가 2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 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전우성 PD를 비롯해 주연배우 이유리, 서준영, 송종호, 박하나, 이종원, 김혜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종호는 ‘천상의 약속’ 박휘경 역에 대해 “내면에 상처가 있지만 긍정적이고 밝은 ‘사랑의 전도사’ 같은 인물”이라며 “원래 악역도 많이 했는데 이 인물을 통해 나도 따듯한 사람이라고 증명하겠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청률을 얼마나 예상하는지 묻자 “출중한 배우분과 함께했다. 그리고 대본도 한 번에 읽힐 만큼 재밌다”며 “그래서 25% 예상한다. 다른 배우들 옆에서 잘 받들면서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2월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