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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 300만 관객 돌파 목전 ‘박스오피스 1위’

기사 등록 2018-02-0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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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슈데일리 최하은기자]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3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5만 512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95만 6770명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유쾌하고 감동적인 스토리와 이병헌, 박정민, 윤여정 등 출연 배우들의 몰입도 높이는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는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분),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현재 전국 극장가 절찬 상영중이다.

최하은기자 rinon9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