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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펜타곤 홍석 “이번 앨범은 내가 임팩트 강한 멤버”

기사 등록 2017-09-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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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홍석이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데모_01(DEMO_0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의 임팩트 강한 멤버를 언급했다.

이날 홍석은 “우석이는 지난 앨범에서 ‘고릴라 9초남’이라고 해서 화제가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에는 홍석이란 친구가 괜찮은 것 같다”라고 자신을 꼽았다. 이어 “시선을 사로잡는, 처진 눈이 매력이 있다”라고 자신의 매력을 밝혔다.

타이틀곡 ‘라이크 디스(Like This)’는 펜타곤의 리더이자 워너원의 ‘네버(NEVER)’ ‘에너제틱(Energetic)’의 작곡가 후이의 자작곡으로 기존 기성곡들의 틀을 확실히 무너뜨리는 개성 있는 곡이다. Soft-EDM 장르를 기반으로 한 세련되고 풍성한 사운드와 다이나믹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가사가 곡의 매력을 풍성하게 한다.

한편 펜타곤의 신곡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