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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산이 소름끼치는 싱크로율..."둘이 남매 아니야?"

기사 등록 2015-08-0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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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모델 이현이와 래퍼 산이의 닮은꼴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의외의 닮은꼴’이라는 제목으로 이현이와 산이의 사진이 게재됬다. 여성 모델과 남성 래퍼라는 다른 성별과 직업을 가졌음에도 묘한 싱크로율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이현이는 목에 실크 스카프를 하고 입가에 미소를 띄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산이는 치아를 훤히 드러내며 순박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들은 살짝 찢어진 눈매와 오똑한 코가 특히 닮아 마치 친남매 사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현이 산이 뭐야 왜 이렇게 닮았어?”, “이현이 산이 남매인줄 알았다 소름”, “이현이 산이 둘 다 좋아하는 모델이고 래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델 이현이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래퍼 산이는 ‘쇼미더머니4’에서 프로듀서로 맹활약하고 있다.

[사진 = 산이, 이현이 SNS]

변진희기자 cvcv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