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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택시운전사' 송강호 '푸근한 웃음'

기사 등록 2017-06-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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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혜진기자]배우 송강호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의 제작보고회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한편 '택시운전사'는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혜진기자 hyejinnkim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