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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일주일 만에 '짝' 제치고 水夜 예능 최강자 '재탈환'

기사 등록 2012-10-1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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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 스타)’가 일주일 만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10월 1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한 ‘라디오 스타’는 전국 시청률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역배우 박지빈, 이세영, 노영학, 오재무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박지빈은 키 크는 수술을 받았다는 억울한 루머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짝’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