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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마이 리틀 베이비'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여심 공략 '심쿵'

기사 등록 2016-02-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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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

대세 배우 김민재가 MBC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의 공식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오는 3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마이 리틀 베이비'(한철수, 이순옥 연출, 김윤희, 이은영 극본)는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맘심저격 육아로맨스'로 김민재는 극중 '애 키우는 형사'로 분한 오지호를 도와 좌충우돌 육아와의 전쟁을 펼치는 꽃미남 바리스타 '윤민' 역으로 열연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민재는 수트 차림과 이마를 드러낸 헤어 스타일로 성숙한 매력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민재의 극중 캐릭터 '윤민'은 극중 별명이 '윤샤인(Shine)'일 정도로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로 극중 보여줄 김민재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궁금케 한다.

또한, 드라마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베이비' 은애 역을 맡은 아기 출연자와 김민재의 '귀여운 케미' 현장도 엿볼 수 있다.

육아로맨스 드라마 특성상 촬영장에 아기들이 많아 돌발 상황도 적지 않지만 실제 김민재는 유쾌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아기들을 유난히 귀여워하며 피로를 푼다는 후문.

김민재가 '육아 파트너' 오지호와 찰떡 육아 케미를 발산하며 맘심까지 저격할 예정인 '마이 리틀 베이비'는 오는 3월 5일(토) 밤 12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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