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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세계한식문화협회'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역시 한류 대세

기사 등록 2015-10-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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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 가수 김태우가 '세계한식문화협회'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는 'Feel한, 세계가 공감한 한국느낌' 이라는 주제로 '세계한식문화협회' 심포지엄과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세계한식문화협회'는 전 세계에게 한국의 한식문화를 알리고자 한류스타인 가수 김태우를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 국내 컬러리스트 1호인 한국CPI협회 김민경회장을 한브랜드 총재로 임명했다.

새로운 관점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의 경제적 발전을 위한 한국문화 홍보와 한식세계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된 심포지엄이다.

기존의 한식세계화와 한국문화에 대한 홍보 방안이 국내의 관점에서 진행되었다면 이번 심포지엄은 해외 한인회장과 해외 유학생 등 해외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한국의 문화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전략을 세운다는데 그 의의를 두었다.

한편 김태우는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박강성의 '문밖에 있는 그대' 무대를 재해석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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