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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우주소녀, 'Catch me'와 'Mo Mo Mo'로 성공적인 데뷔…청순+섹시 다 잡았다

기사 등록 2016-02-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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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상아기자] 걸그룹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 미기, 루다)가 2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우주소녀는 'Catch me'와 'Mo Mo Mo' 두 곡으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Catch me' 무대에선 섹시한 매력을, 'Mo Mo Mo'에선 발랄하면서 청순한 매력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마쳤다.

초대형 한중 합작 걸그룹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우주소녀는 한중 최고 기획사로 꼽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야심차게 기획한 걸그룹이다.

한편 이날 MBC '음악중심'에는 태민, 포미닛, B.A.P, 조권, 레인보우, 마마무, 여자친구, 뉴이스트, AOA 크림, 정준영, 포텐, 브레이브걸스, 우주소녀, 아스트로, 손승연, KIS, 빅브레인, 보이스퍼 등이 출연했다.

박상아기자 sanga_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