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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역시 '소시 패션 담당'…겨울에도 눈에 띄는 공항 패션

기사 등록 2015-12-1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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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상아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출국 모습이 포착됐다.

소녀시대 수영은 일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수영은 영하를 맴도는 날씨였지만 평소 패션 감각이 뛰어난 만큼 개성 있는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 날 수영은 스타일과 보온성을 겸비한 롱 무스탕 코트로 심플하지만 클래식한 멋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수영이 착용한 가방은 구찌 2016 크루즈 컬렉션 패들락 백으로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 수영은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재 출연하여 추사랑과 사랑스런 케미를 보일 예정이다.

( 사진 = 디마코 제공 )

박상아기자 sanga_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