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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호평일색 시사회 반응, 흥행작 탄생?

기사 등록 2017-01-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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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안예랑기자]'공조'가 시사회 후 많은 관심을 받으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CGV왕십리에서는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의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공조'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과 웃음, 드라마를 모두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시사회에는 10대 관객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영화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고, 관객들은 웃음과 박수로 화답했다.

시사회 직후 온라인을 통해 게재된 많은 리뷰와 인증샷들이 공조의 흥행을 예고하는 듯 했다.

이날 영화를 본 관객들은 유해진과 현빈의 케미, 윤아의 재발견, 화려한 액션 등을 언급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조'는 다양한 볼거리와 유쾌한 웃음으로 온 가족이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수사라는 신선한 설정,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재미, 그리고 현빈과 유해진의 '케미'로 기대를 높이는 '공조'는 18일 개봉한다.

안예랑기자 yrang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