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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정 ‘불야성’ 속 패션탐구…‘보는 즐거움UP’

기사 등록 2017-01-0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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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모델 겸 배우 이호정이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극중 이호정은 재벌 그룹 철부지 막내딸 손마리 캐릭터로 열연 중이다. 매회 패셔니스타다운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화려한 컬러 퍼 코트와 헌팅 캡, 볼드한 목걸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손마리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현역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호정은 대중들의 취향을 콕 읽어낸 스타일로 세련된 패션 센스를 보여주며 신선하고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앞으로 남은 방송에서는 어떤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부량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 그 빛의 주인이 되려는 이들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 드라마로 끝이 보이지 않는 부의 꼭대기에 올라서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MBC '불야성' 캡처)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