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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김태리-류준열-진기주가 전하는 ‘힐링’…누적 관객수 120만명 돌파

기사 등록 2018-03-1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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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리틀 포레스트' 스틸 컷
[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의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틀 포레스트’는 14일 관객수 2만2,877명을 보였다. 이로서 ‘리틀 포레스트’는 누적 관객수 120만6,659명의 수치를 기록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자신의 고향으로 내려와 농사를 하면서 사계절을 보내는 혜원(김태리 분)의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일본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리틀 포레스트’는 편안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이 관객들에게 특별하게 다가오며 극장가에서 높은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