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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세' 안다, '사임당' 캐스팅 이어 K2 모델 발탁까지 '거침없다'

기사 등록 2016-02-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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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2016년 최고의 기대작 '사임당, The herstory(이하 사임당)'에 캐스팅됨과 동시에 아웃도어 브랜드 K2 모델로 발탁되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안다는 '사임당'에서 현대에서는 '안나' 역으로, 조선시대에서는 중국통역사인 '리쉬' 역으로 1인 2역을 연기하게 된다. K2에서는 건강미 넘치고 스타일리시해진 모습으로 오는 4월 현빈과 함께 K2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이번 시즌 플라이워크 워킹화 CF를 현빈과 안다 편으로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서구적인 체형과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겸비한 안다는 지난해 싱글앨범 'S대는 갔을텐데'와 '터치(Touch)' 그리고 지난 7일 선보인 '택시(Taxi)'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완벽 모델 비율을 선보이며 연예계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서양의 조화가 완벽하게 믹스된 매력을 뽐내며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안다는 지난해 3월 '2015 F/W 컬렉션' 럭키슈에뜨(LUCKYCHOUETTE) 컬렉션과 요하닉스(Yohanix) 컬렉션에 뮤즈로 선정되며 패션 관계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2016 S/S 헤라 서울 패션위크' 요하닉스 컬렉션 참석을 통해 라 전문 패션모델들과 비견해도 손색없는 자태를 과시하며 런웨이를 화려하게 빛냈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 패션 TIP에 대해 공유하며 두터운 팬층을 유지하고 있다.

안다는 최근 방송과 광고시장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엠퍼러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창용 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