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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 전해 “진짜 주역이자 든든한 지원군”

기사 등록 2016-01-2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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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배우 박해진이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진짜 주역을 드라마를 위해 밤낮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로 꼽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해진은 “우리 감독님들과 스태프들, 이분들이 ‘치인트’를 만들어 주고 계시는 진짜 주역이다. 늘 배우들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부족하고 비어있는 면을 채워주시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말로 부족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실제로 박해진은 함께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명절 때는 떡을 선물하거나 수차례 밥차와 간식, 야식 등을 준비하며 사기를 북돋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늘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그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좋은 작품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동고동락하고 있는 박해진과 ‘치인트’ 스태프들은 이제 척 하면 척 할 정도로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때문에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의 이유가 이들의 최상 호흡에 있음을 짐작케 한다.

한편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사진제공=더블유엠컴퍼니]

변진희기자 cvcv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