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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김지민, '나래바 OPEN' 놀 줄 아는 언니들의 '파티타임'

기사 등록 2016-11-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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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미주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와 김지민이 화끈한 파티타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나래와 김지민은 최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나래바의 뜨거운 밤’을 콘셉트로 잡아 진행된 화보 속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여과 없이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두 사람을 비롯해 곽현화, 김영희, 장도연 등 ‘나래바’ 멤버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즐겁고 신나는 분위기를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나래는 파티 의상에 걸맞는 스팽클 블랙 원피스를 입어 강렬한 매력을 뽐냈고 장도연 역시 몸매가 부각되는 스팽클 원피스로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화려한 파티룩을 완성했다.

김지민은 어깨 트임이 매력적인 벨벳느낌의 셔츠에 헤어밴드와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 역시 강렬한 레드, 그린, 레드 등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들의 의상과 과감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각양각색의 포즈와 표정으로 화보를 완성시켰다.

또한 촬영 당시 이들은 콘셉트에 맞춰 현장을 실제 파티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로 만들어 촬영 내내 역동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웃음을 잃지 않았다는 후문.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나래는 “나래바는 박나래를 대변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과 어울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시간을 보내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찾아 온 이들 모두 즐거웠으면 좋겠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미주기자 kmj719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