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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이민호, 김상중 구하며 호쾌한 액션 선봬

기사 등록 2011-07-2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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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이민호가 위기에 빠진 김상중을 구출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18회에서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진표(김상중 분)을 구하는 윤성(이민호 분)의 활약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석두식(성창훈 분) 일당에게 둘러싸여 진표는 위기에 빠지고, 윤성은 그런 진표를 구하러 달려간다.

진표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자신을 구해준 윤성에게 되려 "여길 왜 오느냐"고 화를 낸다.

두 사람은 석두식 일당을 하나씩 제압해 나가지만, 윤성의 얼굴을 본 두식은 시티헌터가 윤성이라는 사실을 알아챈다.

두식은 윤성이 나나(박민영 분)와 함께 있었던 사실을 기억하고, 나나를 수족관으로 납치해 윤성을 함정에 빠뜨릴 계획을 세운다.

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