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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돈 나와라 뚝딱' 박지윤, 유정현은 '선비' 신동은 '에너지 드링크'

기사 등록 2013-08-0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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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MC 박지윤이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정현과 신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박지윤은 8월 8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가양동 CU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채널A ‘초고속 비법쇼 돈 나와라 뚝딱’(이하 돈 나와라 뚝딱) 현장공개 자리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유정현-신동 모두 굉장히 편안한 느낌이다. 유정현은 느긋하고 편안한 선비같은 매력이 있다. 진지하게 가다가 한번씩 몸 개그를 선사하기도 한다. 마치 소의 눈처럼 순수한 눈을 보면 진실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신동은 나와 유정현에게 없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일을 즐기는 것이 보이며, 힘들다가도 그를 보면 에너지가 생긴다. 마치 에너지 드링크 같은 존재다”고 칭찬했다.

끝으로 박지윤은 “입소문이 나려면 시간이 있어야 할 것 같다. 나중에 그 프로 괜찮더라 할 수 있으면 성공한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프로그램들 중에 조그마한 개성을 빛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돈 나와라 뚝딱’은 생활 속 유용한 비법을 가진 고수들이 나와, 비법에 대한 가치를 돈으로 받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조정원기자 chojw00@ 사진 황지은 기자 hwangjieun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