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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B.A.P, ‘청춘돌’의 경쾌한 무대 ‘느낌이 좋아~’

기사 등록 2016-03-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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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보이그룹 B.A.P가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아쉬운 작별 무대를 선사했다.

B.A.P는 각자에 어울리는 스타일의 캠퍼스룩을 입고서 무대에 올랐다. ‘음악중심’에서 선보이는 '필 쏘 굿(Feel So Good)'의 마지막 무대, 여전히 흥 넘치는 무대로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B.A.P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귀여운 매력까지 함께 발산해 여성 팬들을 매료시켰다.

B.A.P의 '필 쏘 굿(Feel So Good)'은 방용국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기존 B.A.P의 강렬한 이미지에서 벗어난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년의 느낌이 물씬 묻어난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태민, B.A.P, 레드벨벳, 마마무, 효민, 유주X선율, 우주소녀, NU’EST, CLC, 브레이브걸스, 피에스타, 스누퍼, 아스트로, 장희영, 포텐, 크나큰, 빅브레인, 마틸다가 출연했다.

변진희기자 cvcv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