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상승, 동시간대 정상자리를 지켰다.

8월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7.3%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체능 팀과 부산 두구동 팀의 세 번째 배드민턴 경기가 그려졌다. 특히 강호동과 존박은 경기 초반 상대팀의 기세에 밀려 고전했으나 극적으로 역전해 1승을 따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6.1%, MBC ‘PD 수첩’은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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