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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겹쌍둥이 첫등장 부터 시끌벅적 '기대감 UP'

기사 등록 2015-07-2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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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이 첫 등장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은 딸 겹쌍둥이와 막내아들까지 5남매를 키우는 오둥이 아빠로 첫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동국은 오남매를 데리고 제작진과의 첫 인터뷰를 가졌다. 첫째 쌍둥이 재시와 재아는 각자 둘째 쌍둥이 설아와 수아를 안았다. 또한 이동국은 막둥이 시안이를 안고 인터뷰에 임했다. 등장부터 대가족의 위엄을 뽐냈다.

이동국이 오남매 소개를 하려는 순간 둘 째 쌍둥이 설아와 수아가 나가더니 콧구멍에 면봉을 꽂고 나타나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진 다음 예고편에서 첫째 쌍둥이가 아빠 이동국을 도와 설거지를 하는 등 의젓한 모습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동국은 오남매와의 48시간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돼 주방에 서서 넋이 나간 얼굴로 힘겨운 육아리그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