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속보팀]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 출연중인 정용화와 박신혜가 트위터로 끈끈한 우정을 과시 했다.

지난 21일 오후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열심히 물리치료 받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빠른 시일 내에 밝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걱정하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정용화는 트위터에 “신혜야 아무 걱정 말고 빨리 완괘해서 돌아와 기다리고 있을게”고 말하고 “다시 돌아와서 재밌게 촬영하자 파이팅 신혜”라는 말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두 사람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 들은 “팬들 모두가 걱정하고 있으니 얼른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다른 것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다 보고 싶지만 완쾌할 때 까지 기다리겠다” 등 따뜻한 말로 박신혜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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