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김지운 감독이 송강호 공유와 '밀정'으로 뭉쳤다.

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워너브라더스가 처음으로 한국 영화 '밀정'에 100억원을 투자, 이에 10월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는 '조용한 가족','반칙왕',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이어 네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으며 여기에 공유까지 합세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밀정'은 일제 강점기, 항일 무력 독립운동 단체인 의열단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워너브러더스는 '밀정'을 시작으로 한국 영화 제작 사업에 진출한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기사 공유하기

 

 

•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 아시아브랜드연구소 선정 'K-..

• 신한은행·카드, 롯데백화점·면세점과 ‘Data 기반 사업..

• 카카오뱅크,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슈퍼뱅크'와 협력 ..

• 기업은행 '빅토리아 20점', 도로공사 꺾고 6연승 '단독 ..

• 레드벨벳 아이린, 솔로 아티스트로 활짝 만개하다...솔로..

• '화곡동 청개구리' 최충현, 한층 더 진해진 감성...27일..

• 스트레이 키즈, LA & 뉴욕 스타디움 콘서트 전석 매진....

• 방탄소년단 뷔X박효신 ‘윈터 어헤드’ 29일 오후 2시 발..

• 정지소 X 이수혁 X 차주영 '시스터' 주연 납치 스릴러....

• '하얼빈' 관람 포인트 셋...우민호 감독이 담아낸 새로운..

• A24 최초 블록버스터 ‘시빌 워: 분열의 시대’ 12월 개..

• 서울시무용단, “투표로 갈리는 재연 여부?” 안무배틀 ..

• 임수정, MYM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파친코' 이민호와..

• 하나손보-하나생명, '2024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행사 진..

• 하나금융, '2024년 하나 웨이브스 콘퍼런스'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