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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시크릿 '사랑은 무브' 섹시발랄 '男心 사냥'

기사 등록 2011-11-1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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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걸그룹 시크릿이 섹시함과 깜찍함을 겸비한 무대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시크릿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사랑은 무브' 무대를 선보였다.
　
시크릿은 이날 레드와 블랙컬러가 어우러진 강렬한 의상을 입고 등장, 파워풀한 안무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사랑은 무브'는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등 시크릿의 히트곡을 작곡한 강지원, 김기범 콤비의 곡이다. 시크릿의 색깔이 더해진 팝 댄스 장르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강렬한 비트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이승기, 원더걸스, 시크릿, 손호영, 노을, 서영은, 메이비, 노라조, 포맨, 미, 트랙스, 보이프렌드, 베이지, 플라워, 알리, M.I.B, 대국남아, 살찐 고양이, 마이네임, 더블에이, 엑스크로스, 제이세라, 니모가 출연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