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JTBC ‘썰전’ 총선특집 위해 목요일 새벽 긴급녹화 강행

기사 등록 2016-04-13 10:01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속보팀] JTBC 토크쇼 '썰전'이 선거 직후인 14일 새벽 긴급 추가 촬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MC 김구라는 "총선의 생생한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 목요일 새벽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라며 추가 녹화 소식을 전했다. '썰전'의 패널인 유시민과 전원책은 13일 저녁 JTBC 개표방송 '2016 우리의 선택'에도 참여한다.

김구라는 "선거 때문에 '썰전' 시청률이 많이 올랐는데, 선거 끝나면 이제 우린 어떡하느냐"라며 걱정을 표했다. 이에 전원책은 "선거가 끝나면 시청률이 본격적으로 10%가 될 것"이라며 김구라를 안심시켰다.

14일 '썰전'은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사전투표와 각국의 유명 인사들이 연루된 조세 회피 페이퍼컴퍼니 명단 공개 파문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사진=JTBC 제공)

속보팀 pgirl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