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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흥행 질주 中…누적 관객수 1200만 돌파한다

기사 등록 2018-01-0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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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스틸 컷
[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신과 함께-죄와벌(감독 김용화)’에 대한 영화팬들의 뜨거운 사랑이 꾸준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은 관객수 17만4243명의 수치를 보였다. 이로서 ‘신과 함께’는 이는 박스 오피스 2위로서 ‘신과함께’는 1167만6,720명의 누적 관객수를 나타냈다.

‘신과 함께’는 저승에 온 귀인 자홍(차태현 분)이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의 지옥을 통과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신과 함께’는 유명 웹툰 원작 ‘신과 함께’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로, 지난해 12월 20일 개봉 이후 2018년 첫 천만 영화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누적 관객수 1200만명 또한 손쉽게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