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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꿀TIP]옷 색깔로 상대방 기분을 알 수 있다?

기사 등록 2016-09-27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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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 '옷 색깔'로 상대의 '기분'을 알 수 있다?

오늘 출근을 하거나 지인을 만나면 그 사람이 어떤 옷을 입었는지 살펴보자. 옷 색깔만으로 상대의 기분을 알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심리학자이자 색깔전문가인 허느 제임스에 따르면, 검은색 옷을 입고 왔다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뜻, 기분을 가라앉힐 시간을 주는 게 좋다. 자신의 삶에 대해 행복감을 많이 느끼는 사람은 노란색 옷을 즐겨 입는다. 이외에도 빨간색은 자신감을, 파란색은 차분하고 편안함, 회색은 피곤한 상태임을 나타낸다. 그렇다면, 내가 입고 있는 옷 색깔에 따라 상대방은 나를 어떻게 판단할까? 초록색 옷을 입은 사람은 지적이게 보이고, 파란색은 상대에게 믿음과 신뢰를 준다. 데이트를 하거나 면접을 볼 땐 푸른색 계열의 옷을 입는 게 좋은데, 더 똑똑해 보이고 믿음이 가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 자투리 채소로 만든 '채소 초밥'

준비물은 집에 있는 채소와 단촛물을 만들 식초와 설탕, 소금. 냄비에 물과 설탕, 소금을 넣어 가루가 녹을 때까지 끓인 다음, 식초를 붓고 바로 불을 끄면 단촛물이 만들어진다. 밥에 단촛물을 섞고 먹기 좋은 크기로 모양을 잡는다. 그런 다음, 달군 팬에 기름을 둘러 채소를 볶아야 한다. 밥 위서 채소를 올리고 부추나 김으로 고정하면 채소 초밥 완성! 취향에 따라 고추냉이를 넣어 색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다.

▶ '페트병' 지고 '유리병' 뜬다!

최근 식음료 용기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무게가 가볍고 잘 깨지지 않아 인기 높았던 페트(PET) 용기 대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유리병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올리브유, 포도씨유 같은 다양한 기름 제품들의 병이 유리로 바뀌고 있는데, 병에 색이나 냄새가 배지 않아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유리병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면서 페트(PET) 용기가 익숙한 식초도 유리병에 담겼고, 간장과 우유. 다양한 제품들이 하나 둘 유리병에 담겨 신선함을 내세우고 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