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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김남길X김아중, 조선으로 타임슬립..최고 시청률 6%

기사 등록 2017-08-2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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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조선왕복 메디활극 ‘명불허전’ 김남길, 김아중의 조선왕복 메디활극의 서막이 오르며 시청률 상승세에 불을 지폈다.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연출 홍종찬, 극본 김은희, 제작 본팩토리) 3회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평균 4.5%, 최고 6%를 기록,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무서운 상승세에 탄력이 제대로 붙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오해로 시작된 허임과 최연경의 관계가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이 전개됐다. 변화의 정점에서 두 사람이 조선에 떨어지는 반전 엔딩은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허임과 최연경은 변화는 의사의 자격이라는 극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했다.

한편, 3회 방송 말미 허임과 최연경이 함께 조선 땅에 떨어지면서 조선왕복 메디활극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