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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댄싱9' 김수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춤추게 되는 무대 나왔으면"

기사 등록 2015-03-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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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린기자]‘댄싱9’ 배우 김수로가 팀의 전략을 밝혔다.

김수로는 3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Mnet ‘댄싱9’ 시즌3 올스타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수로는 “지난 시즌에서는 우승을 목표로 나름 많은 전략을 짰는데 이번엔 어떤 전략보다도 양쪽 정예멤버들이 훌륭한 무대를 꾸미면 응원하고 박수를 쳐주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창의적인 무대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춤추게 되는 무대가 나왔으면 좋겠다”며 “좋은 작품이 나오게끔 옆에서 최선을 다해 보좌하는 것이 가장 큰 전략이다”라고 힘을 실었다.

‘댄싱9’은 최고의 춤꾼들이 펼치는 신개념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번 시즌3는 지난 시즌과 다르게 ‘레드윙즈’, ‘블루아이’ 두 팀 정예멤버들의 맞대결로 꾸며져 한층 더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레드윙즈 팀에는 하휘동, 최수진, 이루다, 이선태, 김홍인, 남진현, 소문정, 손병현, 신규상, 이유민이 블루아이 팀에는 김설진, 박인수, 안선천, 안남근, 김기수, 김솔희, 김태현, 윤전일, 이지은, 홍성식이 출연한다. 이민우, 우현영, 박지우가 레드윙즈 팀의 마스터로 김수로, 박지은, 이용우가 블루아이 팀의 마스터로 나선다.

한편 ‘댄싱9’ 시즌3는 7차전마다 라운드별로 배틀을 벌이는 방식으로 새롭게 진행되며, 오는 4월 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린기자 leelin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