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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열기로 '한류스타 입증'

기사 등록 2016-03-3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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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배우 김범이 중국 푸저우 CGV 타이허IMAX에서 스페셜 팬미팅을 실시했다.

중국에서 영화 ‘중생애인’, ‘나를 사랑한다면 영화를 보여줘’과 드라마 ‘미시대’로 대륙을 사로잡았던 김범이 26일 타이허IMAX관 오픈 백일 기념행사로 개최한 스페셜 팬 미팅에 참석한 사진을 31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범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하며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사진에는 현장을 가득 채운 중국팬들의 모습이 담겨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김범은 현재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이로준 역으로 출연하며 악역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중국 CGV 제공]

성찬얼기자 remember_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