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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다비치, 날씨에도 끄떡없는 가창력

기사 등록 2011-10-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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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아란인턴기자]여성 듀오 다비치가 백색의 드레스로 청순 미를 과시했다.

다비치는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F1 코리아 그랑프리 특집에서 '사랑 사랑아'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다비치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파워풀한 가창력과 함께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더불어 이들은 ‘사랑 사랑아’를 부르는 동안 궂은 날씨에도 무대위에서 흔들림없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다비치의 후속곡 ‘사랑 사랑아’는 떠나가는 사랑에 대한 슬픈 감정을 멤버들의 애절하면서도 감성적인 목소리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인피니트, 포미닛, 티아라, 휘성, FT아일랜드, 오렌지캬라멜, 김규종, 다비치, 클로버, 간미연, 메이비, 보이프렌드, 싸이먼디(feat.리듬파워), 쥬얼리S, 달샤벳 등이 출연했다.

홍아란인턴기자 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