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박상준기자] 배우 문정혁과 한예슬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2TV '스파이 명월' 제작발표회에서 담소를 나누며 웃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는 주연배우 문정혁, 한예슬, 이진욱, 장희진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스파이 명월'(극본 김은영 김정아 연출 황인혁)은 북한의 미녀스파이 한명월(한예슬 분)이 남한 최고의 한류스타 강우(에릭 분)를 납북하려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코믹첩보멜로 드라마다. '동안미녀' 후속으로 오는 11일 첫 방송.

 

박상준기자 sj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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